[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에서 새벽에 화재가 발생해 한때 운행이 중지됐다 재개됐다.

서울교통공사는 1일 오전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오늘 3시42분경 발생한 3호선 도곡~대치역간 하선 특수차 배터리에서 연기발생은 조치 완료돼 상, 하선 열차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안전안내문자 2024.07.01 dosong@newspim.com

앞서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3시 42분경 도곡~대치역 간 하선 특수차 배터리에서 연기가 발생하여 열차 운행을 중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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