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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하이브IM은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서비스 100일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최초의 듀얼 속성 플레이어블 캐릭터 '데스크라운' 추가됐다. 데스크라운은 어둠과 불 속성을 지닌 탱커로, 상황에 따라 상성에 맞는 속성 공격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콘텐츠 '디에리의 회화'도 공개됐다. 27층으로 구성된 로그라이크 형태의 이 콘텐츠에서는 각 층의 보스를 물리치고 '색감의 추상'을 획득해 신규 장비 '엘시드'를 얻을 수 있다.

[사진=하이브IM]

하이브IM은 100일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다음달 1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5성 베다의 기사와 무기 선택권 등을 제공하며, 특별 미션 완료 시 '5성 광륜', '운명의 결정' 등 각종 아이템을 지급한다.

'100일간의 기록 & 영광의 자리' 헌정 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게임 통계와 함께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디렉터의 쿠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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