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인터파크트리플은 임직원들과 함께 AI 및 빅데이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내 해커톤 '인트톤 2024'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인트톤'은 인터파크트리플과 해커톤의 합성어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를 주제로 AI를 활용한 고객 편의성 강화 방안과 업무 효율성 증진 프로그램 등을 주제로 경쟁을 펼쳤다.

인터파크트리플이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내 해커톤 행사인 '인트톤 2024'를 진행했다. [사진=인터파크트리플 제공]

최종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팀은 ▲일정 맞춤형 챌린지/미션 추천 서비스 ▲유저 리뷰 데이터 기반 숙소 상품 라벨링 및 리뷰 요약 서비스 ▲사진 한 장으로 취향 맞춤형 일정 추천 여행 계획 솔루션 등을 구축한 팀이다. 수상 팀에게는 총 5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포상 휴가가 주어졌다.

류지형 인터파크트리플 최고기술책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AI와 비즈니스,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성을 결합한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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