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11번가는 오는 11일부터 최대 72%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7월 '월간 십일절'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여행상품 및 바캉스 용품, 여름 먹거리를 중심으로 13일까지 특가 판매를 실시한다.

11번가가 오는 11일부터 최대 72%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7월 '월간 십일절'을 진행한다. [사진=11번가 제공]

주요 상품으로는 '휘닉스파크 객실·워터파크 패키지', '아레나 실내수영복·수영용품'가 있으며 이외에도 방학 시즌 맞춤형 간편식과 간식들을 할인 판매한다. '타임딜' 상품으로는 삼성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 다낭 힐튼호텔 패키지, LG 트롬 워시타워를 포함해 다양한 제품이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최대 1만 11페이포인트를 증정하는 랜덤 포인트 이벤트, 마카오 왕복 항공권 응모 이벤트, '릴레이 할인쿠폰' 등 풍성한 혜택도 준비됐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매월 시즌에 꼭 맞는 상품 라인업과 새로운 재미를 주는 이벤트를 '월간 십일절'에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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