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공영홈쇼핑은 개국 9주년을 맞아 12일부터 3일간 '특별한 3일' 특집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보양, 꿀잠, 휴가를 테마로 하루 5개 상품을 선보이며, 각종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12일부터 ▲목우촌 유황 오리로스(오전 9시 20분) ▲다가다복 삼계탕(오후 3시 40분) ▲김하진의 힘쎈장어(오후 5시 40분) 등 보양식을 판매한다.

공영홈쇼핑 개국9주년 이미지. [사진=공영홈쇼핑 제공]

13일에는 시원한 여름밤을 위한 침구와 14일에 휴가철 맞이 여행 상품도 준비됐다.

상품을 모바일 앱으로 주문하면 7%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14일까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0% 즉시 할인 쿠폰도 발급된다. 7월 한 달간 미리 신청한 고객에게는 10% 적립금을 지급하는 '쿨 서머' 적립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영홈쇼핑 천기홍 마케팅전략팀장은 "내년 개국 10주년을 앞두고 공공 판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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