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NS홈쇼핑은 초복을 맞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4년째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15일 성남시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총 1600만원 상당의 삼계탕 2000인분을 준비했는데 이 중 800인분은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 계층 어르신에게 직접 전달됐다.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와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S홈쇼핑 제공]

조항목 대표이사를 비롯한 NS홈쇼핑 임직원 20명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어르신들께 직접 삼계탕을 대접했다. 조 대표는 "지역 어르신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삼계탕을 준비했다"라며 "NS홈쇼핑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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