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위메프는 오후 6시부터 '2025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2025 월디페) 슈퍼 얼리버드 티켓을 한정수량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위메프는 내년 6월 14일과 15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행사 티켓을 3일간 판매하며, 1일권은 10만9000원, 양일권은 19만9000원에 책정하고 1인당 최대 6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구매 시 선착순으로 3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위메프, 2025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티켓 판매. [사진=위메프 제공]

슈퍼 얼리버드 티켓 매진 시 얼리버드 티켓으로 전환되며, 출연 아티스트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위메프는 이번 기회를 통해 공연·문화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위메프 옴니플러스사업본부 권민수 본부장은 "다채로운 공연과 페스티벌 상품을 계속 확대하며 위메프 'W공연티켓'이 문화·공연 시장 대표 플랫폼으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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