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부산을 기반으로한 숙박업 전문 위탁 운영사인 주식회사 제이앤케이컴퍼니가 국내 최대 생활형 숙박시설 엘시티 레지던스를 시작해 관광호텔, 분양형 호텔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역량을 확장하며 성공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제이앤케이컴퍼니

19일 제이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회사는 부산 소재 뉴시즈 오시리아 레지던스, 뉴시즈 해운대 레지던스, 팔레드시즈, 대전 소재 뉴시즈 동학산장 호텔(준비중)을 포함해 4개의 지점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이들 모두 지역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높은 수준의 숙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제이앤케이컴퍼니의 운영 철학은 책임 경영이다. 수익배분형이 아닌 "확정수익형" 모델을 통해 객실 소유주에게 임대료를 지급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고 있다. 확정수익형 모델은 매출에 관계없이 늘 일정한 금액이 지급되기에 안정적인 수익 배분을 희망하는 소유주들에게 적합하다. 

제이앤케이컴퍼니의 또 다른 특징은 전문화된 마케팅팀이다. 한 관계자는 "B2B(단체 여행객)과 FIT(개별 여행객), 인바운드 (외국인 관광객)의 예약률을 높이기 위한 완벽한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며, "덕분에 더 촘촘한 판매 전략을 구현할 수 있어 안정적인 확장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제이앤케이컴퍼니는 별도의 마케팅 팀이 있어 고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소유주들에게는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정윤호 제이앤케이컴퍼니 대표는 "지속적인 발전과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이 우리 회사의 핵심 가치"라며 "위탁경영사로서 소유주 모두에게 좋은 경영을 해나가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철학은 제이앤케이컴퍼니가 운영하는 각 숙소의 성공적인 운영과 고객 만족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제이앤케이컴퍼니는 책임감 있는 경영을 통해 고객에게는 최상의 숙박 경험을, 소유주에게는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고자 한다. 현재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 등 전국으로 확장하며 숙박업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제이앤케이컴퍼니의 행보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