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인터파크트리플은 항공권 취소·환불 수수료를 보장하는 'INT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인터파크와 트리플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제공되며, 별도로 구매할 수 없다.

'INT케어' 서비스는 3만원선에서 구매 가능하며, 항공권 취소·환불 수수료를 최대 50만원까지 보장한다. 일본, 베트남, 태국, 필리핀 항공권 구매 시 활용 가능하다. 출발일 15일 이전까지 구매 가능하며, 출발 6시간 전까지 취소·환불 수수료를 보장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트리플 'INT케어' 서비스 출시. [사진=인터파크트리플 제공]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사전에 INT케어 서비스를 구매하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걱정 없이 여행 계획을 세우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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