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11번가가 '슈팅배송' 대표 제휴 브랜드들과 함께 올해 최대 규모의 할인 프로모션 '2024 하루만에 팅받네'를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11번가의 '슈팅배송'은 평일 자정 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무료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이번 행사에는 코카-콜라,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롯데웰푸드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9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신제품 최저가 판매, 입점 상품 전 품목 할인, 구매 사은품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가 올해 최대 규모의 '슈팅배송' 할인 프로모션, '2024 하루만에 팅받네'를 실시한다. [사진=11번가 제공]

코카-콜라는 24일까지, 롯데웰푸드는 25일부터 28일까지, CJ제일제당은 29일부터 31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후 아모레퍼시픽, 농심, LG생활건강, 제주 삼다수, 샘표, 한국마즈가 차례로 참여한다.

박현수 11번가 CBO는 "각 상품군별로 판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슈팅배송' 제휴 브랜드들과 협력한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고물가 시대 고객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상품을 구매 부담 없이, 또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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