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NH투자증권은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에서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RO 2024)를 NH농협은행과 함께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 박람회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NH투자증권] 2024.07.26 stpoemseok@newspim.com

작년 1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모이며 성황리에 개최된 데 이어, 올해는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애그테크 분야의 스타트업을 포함, 약 280여개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농식품 테크관련 컨퍼런스, 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농식품 투자 생태계 조성과 스타트업 교류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농업의 혁신과 미래 농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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