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아산시 음봉면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5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4시 51분쯤 아산시 음봉면 쌍룡리에 위치한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과 컨테이너가 전소되고 농기계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불. 화재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불은 발생 46분만인 오후 5시 37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63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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