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5일까지 2024 추석맞이 '한가위 빅세일'에 참여할 판매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빅세일 행사는 9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판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됐다.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이 8월 25일(일)까지 2주간 추석맞이 '한가위 빅세일'에 참여할 판매고객을 모집한다. [사진=G마켓 제공]

G마켓과 옥션은 매년 명절 기간 모든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여 '빅 세일' 행사를 열고 있다.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으로 직전 '설 빅 세일'에서는 참여 판매자의 평균 매출이 평시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당시 중복 방문자 수는 4000만 명에 달했다.

이번 한가위 빅세일에서는 광고비 페이백 이벤트와 물류비 절감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노출보장형(CPP) 광고 신청 시 광고비의 30%를 e머니로 돌려주며, 신규셀러에게는 스마일배송 서비스의 물류비를 최대 4개월 동안 지원한다.

G마켓 관계자는 "판매자가 믿고 판매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플랫폼을 구축해온 만큼, 명절 대목을 함께 만들어갈 판매고객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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