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애경산업 루나(LUNA)는 메이크업 완성도를 높여주는 '스킨 베이스 스무딩 포뮬라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히알루론산∙판테놀∙베타인으로 구성된 3중 수분 레이어 시스템을 적용해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결을 완성해준다.

루나 스킨 베이스 스무딩 포뮬라 3종은 50% 이상의 수분을 함유한 워터 텍스처로 제작돼 하루 종일 수분감 있는 피부를 유지해준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24시간 수분 지속 효과가 확인됐으며, 저자극 포뮬러로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 부담을 최소화했다.

루나 스킨 베이스 스무딩 포뮬라 3종. [사진=애경산업 제공]

새롭게 선보인 루나 스킨 베이스 스무딩 포뮬라는 ▲밝은 피부톤을 연출하는 '라이트 피치' ▲붉은 피부톤을 균일하게 정돈하는 '클리어 그린' ▲수분감을 강조하는 '하이드레이팅' 등으로 구성됐다. 각 제품은 기능성 성분을 포함해 다양한 메이크업 스타일에 맞게 선택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라이트 피치'는 화사한 핑크 베이스로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와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통해 밝은 피부톤을, '클리어 그린'은 병풀잎추출물 함유로 피부 진정과 균일 톤을, '하이드레이팅'은 3중 히알루론산으로 촉촉한 피부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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